
삼각김밥 포장재에서 나노플라스틱 대량 방출, 체내 흡수 위험
게시2026년 8월 7일 17: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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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포장재를 전자레인지로 5분간 가열하면 1㎖당 1000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이 방출되며, 특히 1㎛ 미만의 나노플라스틱은 장관을 통해 인체에 직접 흡수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상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최근 '푸드 케미스트리'에 게재된 대만 연구진의 논문을 인용해 삼각김밥 포장재의 미세플라스틱 위험성을 경고했다. 실험에서 삼각김밥 포장재 추출물에 노출된 쥐 간세포의 생존율이 85%로 하락했으며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강 교수는 포장재를 벗기고 데우거나 편의점 기준 20~30초만 가열할 것을 권장했으며, 정부 차원의 표준화된 미세플라스틱 검출법 개발과 제조업체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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