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 MLB 경험 품고 KBO 신인드래프트 도전
게시2026년 9월 1일 00: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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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은 최지만(35)이 2027년도 KBO 신인드래프트에 지명을 기다리고 있다. 2016년 LA 에인절스로 빅리거가 된 그는 8년간 525경기에서 67홈런을 기록한 베테랑 거포로, 2024년 미국 생활을 접고 지난 4월 울산 웨일즈와 계약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최지만은 즉시전력감으로 여러 구단의 눈독을 받고 있지만 변수가 존재한다. 2021년 오른쪽 무릎 연골판 절제 수술을 받는 등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우려되며, 지명타자와 1루수를 겸하는 포지션 특성상 선수 구성이 겹치는 팀에선 선택을 꺼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지만은 무릎 상태와 팀 적응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며 "1루 수비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박찬호, 추신수 등 선배 메이저리거들처럼 고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려는 그의 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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