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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구직난 심화로 '역채용' 트렌드 확산

게시2026년 2월 22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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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담당자에게 돈을 지불하고 일자리를 얻는 '역채용'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리퍼 등 역채용 서비스는 취업 성공 시 급여 일부나 정액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리퍼의 일일 신규 구직자 수는 지난해 8월 10명에서 최근 약 50명으로 증가했다.

미국 내 구직난이 심화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실업자 수가 구인 규모를 초과했으며, 평균 구직 기간은 약 6개월에 가까워졌다. 지난달 미국 기업의 감원 규모는 10만843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반면, 신규 채용 의향은 13% 감소했다.

역채용 서비스의 확산은 구직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기업이 인재를 찾기 위해 채용 담당자에게 비용을 지불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 구직자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채용 기회를 얻기 위해 비용을 부담하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4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에서 구직자가 한 회사의 채용 서류를 읽고 있는 모습.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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