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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리버풀과의 불화 후 백기 투항

게시2025년 12월 21일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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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과의 갈등 과정에서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후 팀에 사과했다. 살라는 리즈 유나이티드전 이후 슬롯 감독과의 관계 악화, 선발 제외, 희생양 취급 등을 언급하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었다.

커티스 존스는 토트넘 홋스퍼전을 앞두고 살라가 팀에 '누구에게든 영향을 줬거나 불편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존스는 살라가 여전히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승자가 되려는 과정의 일부라고 옹호했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 등이 살라의 공개 불만을 비판했으나, 존스는 선수가 벤치에 앉아 팀을 돕지 않으려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며 살라의 선한 의도를 강조했다. 리버풀은 토트넘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팀 결집력을 보여줬다.

존스는 살라에 대한 지지를 이어갔다. 그는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선수가 벤치에 앉아 있으면서 뛰고 싶어하지 않고 팀을 돕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게 더 큰 문제다. 나를 포함, 우리 안에서 분노가 나왔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항상 선한 의도에서 나왔다. 순간적으로 표현이 잘못됐을 수는 있으나 팀이나 코칭스태프, 감독에게 해를 끼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우리는 이미 그 일을 지났고 팀으로 잘 뭉쳐가고 있다.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고 승리도 쌓아가고 있다”고 바라봤다. 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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