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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폐플라스틱 520kg으로 만든 책걸상 민들레학교에 기부

수정2025년 9월 7일 19:01

게시2025년 9월 7일 15:59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롯데마트는 2025년 9월 7일 경기 구리시 대안학교인 구리남양주민들레학교에 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 520kg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시설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롯데마트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해 공동 기획했다.

기부된 시설물은 책상, 의자, 벤치 등으로 제작 과정에 경기 북부 지역 중소 업사이클링 기업의 고압 프레스 사출 기술이 적용되었다. 롯데마트는 시설물 제작을 위해 자사 기부금도 함께 투입했으며, 전달식과 함께 구리 시민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자원 순환 토크 콘서트도 진행했다.

롯데마트는 폐플라스틱 외에도 폐현수막을 활용한 건축자재 제작을 지원하는 등 순환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 3월부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을 시작해 수원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건축자재를 지원했으며, 2024년 9월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5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광장에서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오른쪽)과 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본부장(왼쪽), 이양현 구리남양주민들레학교장이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시설물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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