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사용 제한으로 인지 기능 10년 젊어져
게시2026년 4월 11일 08: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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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대와 조지타운대 공동 연구진이 평균 연령 32세의 467명을 대상으로 2주간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을 제한한 결과, 집중력과 정신건강이 크게 개선되고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프리덤 앱으로 14일간 인터넷 접속을 차단해 하루 평균 온라인 사용 시간을 314분에서 161분으로 줄였다. 우울 증상 개선 효과는 일부 항우울제보다 크거나 인지행동치료 수준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규칙을 완전히 지키지 못한 참가자들도 긍정적 효과를 경험했다.
연구진은 완전한 사용 중단이 아니라도 일정 시간만 제한하는 부분적 디지털 디톡스만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소셜미디어 중독으로 정신건강이 악화됐다며 메타와 유튜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20대 여성이 약 600만 달러 배상 판결을 받으면서 소셜미디어 기업의 책임을 묻는 법적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

“스마트폰 딱 2주만 끊으면, 깜짝 놀랄 효과”…‘인지 나이’ 10년 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