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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서부 규모 7.4 강진, 부상자·건물 피해 발생

수정2026년 8월 11일 00:02

게시2026년 8월 10일 22:48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콜롬비아 서부 초코주 산호세델팔마르에서 10일 오전 7시34분쯤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약 107㎞로, 진앙이 위치한 초코주에서는 부상자와 건물 피해가 확인됐으며, 주도 보고타에서 부상자와 건물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수도 보고타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느껴졌으나 중대한 구조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7개 공항에서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에콰도르·파나마·베네수엘라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이번 지진은 지난 6월 베네수엘라 강진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발생했으며, 남미 지역 경계 태세가 강화됐다.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부 칼리에서 규모 7.4의 강진으로 건물이 무너진 가운데 주민들과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을 수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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