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한국 자살사망률 OECD 21년째 1위 공표
게시2026년 7월 23일 14: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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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우리나라 자살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4.8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으며, 2003년 이후 21년째 1위를 기록했다. 23일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OECD 보건통계 2026'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 평균 10.9명의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자살 고위험군의 적극적 발굴과 치료 기관 연계 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백종우 한국자살예방협회 회장은 자살 관련 복지 서비스가 당사자 직접 신청 방식이라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며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3.7년으로 OECD 평균보다 2.5년 길었고, 회피가능사망률은 평균보다 낮아 보건의료 성과가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 자살률 21년째 OECD 1위…기대수명 83.7살, 평균보다 2.5년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