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현금 없는 사회 도래 속 화폐유통시스템 유지 강조
게시2026년 5월 17일 12: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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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7일 화폐유통시스템 유관기관 협의회에서 현금 사용 감소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현금 접근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기원 발권국장은 현금수송업체와 ATM 운영업체 등의 경영 악화가 화폐유통시스템 위축으로 이어질 우려를 제기했다.
현금이 지급수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 하락하고 있으나 시중 유통 현금 규모는 매년 증가해 215조원에 달한다. 현금 없는 사회에 대한 국민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금수송업계는 유가 급등으로 수익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금융기관은 소규모 출장소 확대로 금융 소외지역의 현금 접근성을 유지하고 있다. 비금융 ATM 업체들은 모바일 현금카드 기반 QR코드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나 하드웨어 교체 비용 부담이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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