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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초등학교, 3년 만에 신입생 2명 맞이하며 학교살리기 성공

게시2026년 3월 4일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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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욕지초등학교가 3일 3년 만에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 2명을 맞이했다. 마을 주민과 동문회가 총출동해 축하 행사를 펼쳤으며, 신입생들은 인당 50만 원의 장학금과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욕지도는 1970년대 황금어장으로 불렸으나 어업 쇠퇴로 인구가 1,800여 명으로 감소했고, 욕지초는 폐교 위기에 처했다. 2024년 9월 주민들이 '욕지학교살리기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빈집 리모델링 무상 제공, 일자리 알선, 악기·골프 등 무료 체험 교육을 추진했다.

지난해 7가구 23명이 욕지도로 전입했으며, 이 중 9명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 학교는 소규모의 장점을 살려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다니는 작은 학교'가 아닌 '일부러 보내고 싶은 작은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3일 경남 통영시 욕지초등학교에서 3년 만에 신입생 입학식이 열리고 있다. 통영=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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