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터치 태국 철수 후 재진출, 해외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과제 드러내
게시2026년 8월 13일 00: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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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태국 매장 6곳을 정리한 뒤 싱가포르 페어프라이스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재진출하기로 했다. 소비자 평가에서 맛과 품질 기준 미달이 지적되자 현지 파트너와의 결별을 택하고 해외 전용 품질관리 매뉴얼을 처음 마련했다.
파리바게뜨·뚜레쥬르·BBQ·롯데리아·bhc·맘스터치 등 6개 브랜드의 해외 매장이 지난 3년간 550개 증가해 2500개를 넘어섰다. 사모펀드 주인인 브랜드들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해외 출점 속도를 높이면서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현지 파트너에게 운영을 맡기고 있다.
해외 매장 수 증가만 추구하다 보면 식자재 관리·조리·서비스 등 품질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 한 번의 실망스러운 경험이 개별 브랜드를 넘어 K푸드 전체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균일한 품질 유지가 진정한 경쟁력이다.

[취재수첩] 해외 매장 늘리기보다 어려운 브랜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