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북부권 전세가율 급등, 81개월 만에 최고치
게시2026년 8월 30일 10: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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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강북구 아파트 전세가율이 63.8%로 2019년 11월 이후 8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원구와 도봉구도 각각 6~7년 만에 고점을 찍으며 서울 북부권 전세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고 실거주 의무가 부여되면서 전세 매물이 급감했다. 평당 전세가 상승률도 노원구 12%, 도봉구 16%, 강북구 15% 수준으로 서울 평균(10%)을 크게 웃돌았다.
업계는 매매 시장 규제로 인한 전세 공급 위축으로 향후 5년간 전세 가격이 하락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세입자들의 불안감도 커지면서 전세 시장의 구조적 문제가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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