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미국산 드론 2032대 1조2000억원 규모 구매 계약
게시2026년 8월 27일 19: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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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방부는 27일 미국산 무인기 2032대를 269억대만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로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구매 목록에는 공격형 자폭 드론 알티우스-700M 1554대와 정찰형 드론 알티우스-600ISR 478대가 포함되며, 올해 4분기부터 인도되어 2033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알티우스-700M은 기체 중량 29.5㎏으로 탄두 탑재 시 2시간 공중 체공이 가능하며, 알티우스-600ISR은 3.5∼4시간의 긴 체공 능력을 갖춰 '정찰과 타격의 일체화' 킬체인 시스템을 구성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미국이 승인한 111억달러 규모 대만 무기 판매안의 후속 조치다.
중국 국방부는 대만의 군사력 증대를 비판하며 재정 기반 고갈을 주장했다. 시진핑 주석의 미국 방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중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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