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우진엔텍 원전 설비 확대·해체 시장 수혜 분석
게시2026년 6월 16일 11: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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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우진엔텍이 국내 원전 설비 확대와 원전 해체 시장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우진엔텍은 원자력·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으로 올해 1·4분기 기준 원전 정비 55.9%, 화력발전 정비 37.9%, 제품 부문 6.2%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새울 3·4호기 시운전 정비 업무 수행과 2026~2027년 준공 예정이 성장 기반을 넓혀줄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울 3·4호기와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획이 유지되고 있어 향후 정비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전 해체 시장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됐다. 고리 1호기는 지난해 해체 승인을 받은 이후 제염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정부 지원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 중인 이동형 3차원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연내 완성 시 고리 1호기 해체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전 정비·해체 수혜 기대"…우진엔텍, 성장성 주목-KB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