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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한국 사회 양극화는 정서적 양극화가 원인

게시2026년 3월 30일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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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은 이념의 양극화보다는 정서적 양극화가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이 27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남북문제와 노동자·기업 문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정책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태도는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으나, 정당에 대한 감정적 호불호의 차이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강성 지지층일수록 정서적 양극화가 심화되며, 높은 정치 효능감을 가진 강성 지지층이 민주주의적 협치를 저해하는 양극화의 주된 동력이 되고 있다고 진단됐다. 정치적 갈등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설문에서 '강성 정당 지지자'(21%)가 1위를 차지했다.

12·3 내란 이후 가족·친구와의 정치 갈등 경험이 있거나 사회가 분열돼 있다고 인식하는 경우 정치적 자기검열로 목소리를 덜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적일수록, 젊을수록,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자기검열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강원택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이 지난 27일 서울대에서 ‘한국 사회의 양극화와 국민통합’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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