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의회 장악, 미국 가상자산 정책 향방 논쟁
게시2026년 11월 5일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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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정책 향방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졌다. 포괄적인 가상자산 입법과 규제 완화에는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토큰증권과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증권법 체계 안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전문가들은 민주당의 의회 장악으로 SEC와 CFTC에 대한 의회 감시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블랙록은 선거 결과가 가상자산 산업의 장기 성장세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업계 슈퍼팩은 약 100개 선거구에 1억7600만달러 이상을 지출했으나 지원 후보 다수가 낙선하면서 정치자금 전략 재검토가 거론된다.
페어셰이크는 2028년 선거에 활용할 수 있는 67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밖에서 전체 가상자산 활동의 약 80~85%가 이뤄지는 만큼 미국 정치 변수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새로운 선거 지형에 맞춰 정치자금 운용 방식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美 민주당 의회 장악에 가상자산 시계 멈출까…"입법은 제동, 사업은 계속" [크립토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