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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이스 페덱 결장, 이승현 긴급 투입

수정2026년 10월 4일 13:08

게시2026년 10월 4일 12:26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페덱이 경기 직전 담 증세를 호소하며 두산전 선발에서 빠지고 좌완 이승현이 긴급 대체 투수로 나섰다. 마무리 김재윤도 광배근 통증으로 등판이 불가능해 불펜 운영에도 비상이 걸렸다.

삼성은 전날 두산전 승리로 6연승을 달리며 선두 KT 위즈를 바짝 추격하던 중이었다. 이번 에이스 이탈은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삼성에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에이스 공백으로 승리 확률이 다소 오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승현을 상대로 시즌 초반 고전했던 전력을 들어 경계심을 드러냈다. 좌투수 교체에도 기존 좌우 겸용 타선을 유지한 점에서 신중한 대응 기조가 엿보인다.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의 경기. 6회말 1사 1,2루 삼성 선발 페덱이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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