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기자의 스토킹 피해 고백, '탁월한 피해자' 출간
게시2026년 5월 15일 05: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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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조선일보 24년차 기자가 6년간 일곱 차례 고소를 통해 겪은 스토킹 범죄 피해 기록을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음란 게시물 유포, 유튜브·이메일 비방, 보복 협박 등을 당했으며 수감 중인 가해자가 협박 편지를 계속 보내는 등 국가 보호가 실패했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살해 위협에 "물리적 위해 의도 없다"는 답변만 제시했고, 교도소는 가해자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피해자의 알 권리를 거부했다. 저자는 현행 사법 시스템이 피고인 방어권 보장에만 집중해 피해자를 주변부로 밀어낸다고 지적했다.
이 책은 사회적 자원이 풍부한 피해자조차 무너지는 현실을 통해 일반인 피해자 보호의 시급성을 제기하며 사법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촉구하고 있다.

스토킹 피해자가 된 기자의 증언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