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경제성장으로 고금리·부채 위기 돌파 선언
게시2026년 9월 1일 10: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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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미국의 고금리와 국가부채 문제를 해결할 핵심 카드로 '경제성장'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 백악관에서 GDP가 14~20%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경제성장이 반드시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지 않는다며 연준의 금리 인상론을 정면 반박했다.
베선트 장관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글로벌 부채 353조달러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최근 4.75%를 넘어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으며, 재무부는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은 성장을 통해 경제 규모와 세수를 확대해 GDP 대비 부채 부담을 낮추는 것이다. 다만 현재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이 1.5%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대통령이 제시한 성장률 달성의 현실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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