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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WBC 영웅에서 '야구 갈증' 강조

게시2026년 3월 23일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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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노경은(42)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호주전 결정적 활약으로 한국 야구를 구해낸 후에도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으며 현역 계속을 다짐했다.

노경은은 2003년 고졸 신인 최고액 계약금으로 두산에 입단했으나 5년간 부상과 부진으로 방황했다. 이 시기 김진욱 전 감독의 멘털 지도, 정명원 전 코치의 포크볼 기술 전수, 조계현 전 코치의 신뢰가 그를 일으켜 세웠고, 2012년 첫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42세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후배들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루기'를 거부하고 실력으로 평가받는 시대를 강조하며 구단의 명물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래픽=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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