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챔피언 서서아, 한국오픈 결승 진출…권호준과 우승 다툰다
게시2025년 12월 27일 18: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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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드림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빌리어드 페스티벌2025'의 제3회 한국오픈 결승에 세계챔피언 서서아(전남)와 권호준(충남체육회)이 진출했다.
서서아는 최근 미국 잭슨빌 세계9볼여자선수권대회 우승 직후 한국오픈에 참가해 16강 임윤미, 8강 문성욱, 준결승 이대규를 차례로 물리쳤다. 올해만 국제대회 3승(인도네시아오픈, 스페인리틀몬스터오픈, 세계여자9볼선수권)을 기록한 그가 우승상금 1500만원의 정상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시에 진행된 클럽팀 챔피언십에서는 캐롬 D2·D3에서 경기도김포A24, 포켓 D3에서 서울당구연맹A가 우승했다. 대한당구연맹은 28일 시상식과 함께 'K-Billiards 2030 비전선포식'을 개최해 2026 시즌 중장기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세계챔피언’ 서서아, 한국오픈 결승진출, 권호준과 우승 격돌[2025 빌리어드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