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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1958년 월드컵 결승전 유니폼 경매 출품

게시2026년 6월 3일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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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는 펠레가 1958년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착용한 브라질 대표팀 10번 유니폼을 이달 말부터 온라인 경매에 부친다고 2일 밝혔다. 예상 낙찰가는 최소 600만 달러(약 91억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당시 17세였던 펠레는 1958년 6월 29일 스웨덴과의 결승전에서 2골을 터뜨려 브라질의 5대2 승리를 이끌었으며, 후반 10분 득점으로 월드컵 결승전 최연소 득점자 기록을 세웠다. 소더비는 이 유니폼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자신의 시대를 연 밤에 입었던 상징적인 유물로 평가했다.

경매는 2026 FIFA 월드컵 기간에 맞춰 6월 29일 입찰을 시작해 7월 16일 마감될 예정이다. 현재 축구 기념품 경매 최고가는 마라도나의 '신의 손' 유니폼으로 2022년 약 930만 달러에 낙찰된 바 있다.

사진출처=소더비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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