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디지털 튜터, 강사로 인생 2막
게시2026년 10월 21일 20: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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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에스원이 운영하는 ‘희망이음-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SSDA)’ 심화과정을 거친 60대 이상 시니어들이 배송매니저, 운동지도사, 커리어 강사 등 다양한 직무의 강사로 변신했다. 교육은 집합 과정을 넘어 디지털 취약 노인의 자택을 직접 찾는 일대일 방문교육으로도 확대됐다.
SSDA 심화과정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교육장에서 2주간 하루 6시간씩 진행되며, 올해 전국 13개 복지기관을 통해 튜터 250명을 양성해 시니어 500명을 교육했다. 국가데이터처 조사에서 55~79세 고령층의 69.2%가 계속 일하기를 원했고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6세로 나타나 고령층의 취업 수요가 뚜렷했다.
스마트 기기 조작과 키오스크 주문, 보이스피싱 대응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시니어 일자리·교육 연계 모델의 확산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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