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남성, 동창 폭행·여동생 추행·방화 혐의로 첫 공판
게시2026년 3월 26일 19: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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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은 26일 동창을 둔기로 때리고 여동생을 추행한 후 주거지에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1)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7일 동창 B씨 주거지를 찾아가 준비해 온 둔기로 머리를 내려치고, 여동생을 흉기로 위협해 추행했으며, 가스레인지로 점퍼에 불을 붙여 집 일부를 태웠다. 다행히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며, 재판부는 정신감정을 채택해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동창 남매 폭행·추행에 방화까지 저지른 20대男, 첫 공판서 "심신미약"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