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깃사텐, 한국 젊은층 사이에서 새로운 여행 문화로 주목
게시2026년 3월 26일 0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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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의 전통 찻집 '깃사텐'이 한국 젊은층 사이에서 새로운 여행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연간 900만명을 넘으면서 깃사텐 투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관련 서적도 잇달아 출간되고 있다.
깃사텐은 한국의 다방과 달리 식사 메뉴가 풍부하고 세심하게 선곡된 음악을 배경으로 조용한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다. 일본 젊은층 사이의 레트로 열풍으로 인해 잊힐 위기였던 깃사텐이 세상의 관심을 받게 됐으며, '도쿄 킷사텐 도감', '도쿄 킷사텐 여행' 등 다양한 서적이 깃사텐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도 깃사텐을 표방한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서울 영등포구의 '킷사고구마', 광진구의 '니지가하라' 등이 깃사텐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깃사텐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일상 공간이자 예술가들의 살롱으로서 시간의 흔적을 간직한 문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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