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양자컴퓨팅·AI 결합 신약 개발 국책사업 선정
게시2026년 8월 25일 18: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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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가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신약 개발을 통해 양자컴퓨터 성능 검증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양자이득 도전연구 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번 연구는 바오밥에이바이오가 주관하고 연세대·분자설계연구소·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참여하는 50억원 규모 산학연 컨소시엄이다.
연구팀은 AI와 슈퍼컴퓨터급 고성능컴퓨팅, 양자컴퓨터를 결합해 질병 원인 단백질을 아예 분해해 없애는 차세대 신약 기술인 '표적단백질분해(TPD)'를 개발한다. 표적단백질과 분해 효소, 약물이 만드는 3차원 구조를 한꺼번에 계산해야 하는데 기존 컴퓨터로는 분석이 어려워 물리 기반 AI와 HPC-QPU 하이브리드 컴퓨팅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양자컴퓨터가 기존 컴퓨터보다 실질적으로 나은 성능을 내는 '양자이득'을 실증하는 것이 목표로, 바이오 신약 설계의 난제 해결을 통해 양자컴퓨팅 기술의 실용화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 50억 양자컴·AI 사업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