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필리핀과 군사·방산 공조 격상
게시2026년 9월 29일 18:5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필리핀을 방문해 길베르토 테오도로 국방장관과 바야니 쿠라밍 해병대사령관 직무대행 등 안보 수뇌부와 연쇄 대담을 진행했다. 양국은 미래 입체고속상륙작전 개념 공유, 카만닥 훈련 확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운용 및 정비요원 교육지원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필리핀은 6·25 전쟁 당시 육군 7420명을 파병해 한국을 지켰으며, 현재 한국은 FA-50PH 경공격기 수출과 호위함·원해경비함 공급을 주도하는 호혜적 파트너로 성장했다. 필리핀 해병대는 2016년 KAAV 8대를 도입했고, 한국군은 2022년부터 운용 및 정비요원 교육을 지속해왔다.
한국 해병대의 독자적인 항공단 전력과 교육훈련 노하우는 향후 필리핀 전력 고도화의 핵심 나침반이 될 전망이다. 양국 해병대는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군사교류와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주일석 사령관 마닐라서 "한·필리핀 해병대, 군사·방산협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