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관광버스 사고, 30대 여성 심정지
게시2025년 12월 30일 00: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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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앞에서 유턴하던 관광버스에 30대 여성이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는 29일 오후 6시30분쯤 발생했으며, 인도와 차도의 경계가 불분명한 구간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가 유턴 과정에서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도시 내 교통 안전 사각지대 개선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인도와 차도 경계 표시 개선과 운전자 주의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서울 종로서 유턴하던 관광버스에 치여… 30대 여성 심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