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안과병원, 연령별 눈 질환 증가 추세 분석 발표
게시2026년 10월 10일 10: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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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이 2021~2025년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장기 시력이상부터 고령층 황반변성까지 연령대별 눈 질환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밝혔다. 초·중·고 학생 시력이상 비율은 3년 연속 상승해 지난해 58.25%를 기록했고, 20~30대 망막박리·열공 진료 환자는 30.2%, 40~50대는 각각 53.4%, 56.1% 증가했으며, 전체 황반변성 진료 환자는 69.5% 늘어 62만 명을 넘어섰다.
성장기에는 근시 증가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이 문제되고 있다. 20~30대는 망막박리 등 눈 안쪽 질환이 증가하는데 초기 증상이 불명확해 주의가 필요하며, 40~50대부터는 망막과 시신경 질환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다. 60대 이상에서는 황반변성 증가분의 84%가 집중되어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수적이다.
조한주 김안과병원 진료부원장은 눈 건강이 생애 전반에 걸쳐 계속 변하는 만큼 특별한 불편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장기적인 시기능 유지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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