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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세종문화회관, 1월 7일 신년음악회로 새해 개막

수정2025년 12월 31일 14:43

게시2025년 12월 31일 13:49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문화회관이 1월 7일 각각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강인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세종문화회관은 같은 날 '누구나 클래식' 2026년 시즌을 개막한다.

문체부 공연은 작곡가 최우정의 '수제천 리사운즈'로 시작해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형제의 협연이 이어진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음악도 무대에 오른다. 홍석원 서울대 교수가 지휘하고 KBS교향악단이 연주하며, 실황은 1월 11일 오후 5시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세종문화회관은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등 관객 선호곡을 국내 8개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김선욱, 정민, 홍석원 등 국내 지휘자와 선우예권, 문태국, 신창용 등 연주자가 참여하며, 정치학자 김지윤과 김대환 단국대 교수가 해설을 맡는다.

'누구나 클래식'은 관람료 선택제를 운영하며 2024년부터 현재까지 약 3만5000명이 방문했다. 1월 공연 신청은 12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관람료 1만원 선택 시 시즌북을 증정한다. 문체부 공연 입장권은 1월 2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된다.

피아니스트 이혁(오른쪽), 이효 형제. © Hyuk Lee & Hy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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