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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정관장 감독, DB-KCC 플레이오프 5차전 기대

게시2026년 4월 11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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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10일 KBL 센터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DB와 KCC가 5차전까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관장은 올 시즌 정규리그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으며, 유도훈 감독은 상대팀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르고 올라오길 원한다고 전했다.

반면 김주성 DB 감독과 이상민 KCC 감독은 3차전 스윕을 예고했다. 이상민 감독은 "3경기만 하고 정관장과의 4강전을 준비하고 싶다"고 했고, 김주성 감독은 "장기전을 가면 불리하다. 최대한 빨리 3차전에서 끝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도훈 감독은 자율 인터뷰에서 "사실 DB와 KCC, 어떤 팀이 올라오더라도 우리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관장은 상대팀의 체력 소모를 노리는 전략으로 4강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유도훈 감독은 “누가 올라오더라도 5차전까지 했으면 좋겠다. 두 팀 모두 훌륭한 만큼 4강 상대로 한 팀을 원하기는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박지훈도 “DB와 KCC 모두 까다롭고 또 훌륭하다. 재미없는 답이 될 수 있지만 감독님 생각처럼 5차전까지 치렀으면 좋겠다(웃음). 그리고 4강에서는 우리 농구를 해서 이길 것이다. 5차전까지 힘들게 하고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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