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섬유패션, 첨단기술과 창의성으로 글로벌 산업으로 진화
게시2026년 7월 31일 00: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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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이 전통 제조 기반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미래형 첨단 융합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섬유센터의 휴머노이드 로봇 의류 전시회 '웨어 더 퓨처'는 섬유패션이 의류 제조를 넘어 미래산업을 뒷받침하는 기반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세대를 잇는 혁신과 연대가 있다. 젊은 창업가들은 패션테크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2·3세 경영인들은 선대가 일군 제조 기반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기업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선배 세대의 제조기술과 청년 세대의 창의성이 결합될 때 다른 나라가 모방할 수 없는 경쟁력이 쌓인다.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26'에는 13개국 526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기술과 친환경 소재, 혁신적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K-섬유패션이 K-푸드·K-뷰티와 함께 세계인의 일상과 문화를 이끄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고] 융합산업으로 진화하는 K섬유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