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 '흥행 참패'·선수단 집단 퇴장
게시2026년 9월 20일 06: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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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3만 석 관중석 대부분이 비어있는 가운데 북한을 포함한 일부 국가 선수단의 집단 퇴장으로 전례 없는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19일 오후 6시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나고야성 모형을 중심으로 한 지역 역사 공연 중 선수들이 성화 점화도 보지 않은 채 경기장을 떠났다. 조직위원회가 5년 가까이 공들여 2만 7000석에서 3만 석으로 증축한 관중석은 상당 부분이 비어있었고, 이달 초 기준 41개 종목 중 10개 종목의 입장권 판매율이 60% 미만이었다.
찜통 컨테이너 선수촌과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장 논란 등으로 개막 전부터 파행을 거듭하던 대회는 개회식 흥행 참패와 선수단 집단 퇴장으로 최악의 출발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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