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하이오주립대, 냄새 인터넷 전송 기술 개발
게시2026년 11월 2일 09: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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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이 냄새를 전기 신호로 바꿔 인터넷으로 보내고 수신 장치에서 같은 냄새를 재현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밝혔다. 현재는 오렌지, 케이크, 커피, 맥주, 적포도주 5가지 향만 다룰 수 있다.
연구진은 금속 산화물 센서 6개로 이뤄진 전자코로 냄새를 감지하고, 인공지능이 신호 특징을 인식하도록 했다. 인식된 신호는 냄새 발생기 센트로닉으로 전달되어 초음파 분무 방식으로 향을 공기 중에 뿜어낸다. 실험 참가자 14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전송된 냄새를 평균 73%의 정확도로 맞혔다.
이 기술은 가상현실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쇼핑, 의료 진단 분야에서 먼저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마리아나 오브리스트 교수는 한정된 냄새 저장고에서 비슷한 향을 고르는 방식은 진정한 냄새 경험을 전달하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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