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 국내 화학 업종 본격 반등 전망
게시2026년 2월 26일 14: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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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6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오랜 침체기를 겪어온 국내 화학 업종이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제시했다.
화학 업계는 지난 수년간 원가 상승 속 수급 불균형과 중국의 자급률 확대로 고전해왔으며, 한국 화학 기업들의 대중국 수출 의존도가 44%에 달할 정도로 타격이 컸다. 하지만 OPEC+의 원유 증산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중국의 과당경쟁 방지 정책이 펼쳐지면 수급 균형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대감은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올해 들어 한국과 중국의 주요 화학 기업 주가가 20~30% 상승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효성티앤씨,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을 최선호주로 지목했으며, 각사는 제품 가격 인상, 저평가 해소, 합성고무 시장 호황 등으로 기업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소외주의 반란 시작된다”…화학주 주목하는 증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