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 8월 물동량 18% 감소, 중동 정세 영향
게시2026년 9월 30일 21: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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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의 8월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1452만 t을 기록했다. 액체화물이 전체 물동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14.9% 감소했고, 원유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 불안으로 18.0% 감소했다.
일반화물은 자동차 업계 하계휴가와 생산 차질로 34.1% 감소했으며, 차량과 부품은 46.6%나 떨어졌다. 반면 에너지허브 1단계 상업운영 본격화에 따라 석유가스 및 기타 가스는 2.3% 증가했고, LNG 반입이 1~8월 누계 기준 21.9% 증가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중동 정세와 지역 주력산업의 생산·수출 여건 변화가 물동량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주요 화물 흐름을 지속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호르무즈 봉쇄 영향 8월 울산항 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18.1%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