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레바논 작전 중 약탈·예수상 파괴 강하게 질책
게시2026년 4월 28일 13: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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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27일 군 고위 지휘부 회의에서 레바논 남부 작전 중 벌어진 예수상 파괴와 민간인 재산 약탈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 자미르 총장은 약탈을 '수치스러운 행위'라며 '군 전체에 도덕적 오점을 남기는 것'이라 비판하고 군사경찰에 수사를 지시했다.
지난 19일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 남부에서 예수상의 머리를 망치로 부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국제적 공분을 샀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도 직접 규탄했다. 하아레츠 보도에 따르면 군은 오토바이, 텔레비전, 그림, 소파 등 상당량의 민간 재산을 약탈했으며 지휘관들이 이를 묵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미르 총장은 '증오를 멈춰라' 등 허가되지 않은 패치 부착과 소셜미디어 도구화도 지적하며 '규범의 훼손은 작전상의 위협만큼이나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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