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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시력 이상 신호, 부모가 놓치면 안 되는 행동 신호들

게시2026년 6월 9일 08:4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아이들은 시력 저하를 스스로 인지하기 어려워 부모의 관찰이 중요하다. TV 시청 시 자꾸 가까이 다가가거나 먼 곳을 볼 때 눈을 가늘게 뜨는 행동, 책을 조금만 봐도 싫증내거나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보는 습관 등은 근시·원시·난시·사시의 신호일 수 있다.

안경 착용이 시력을 더 나쁘게 만든다는 것은 명백한 오해다. 안경은 망막에 선명한 자극을 전달하는 도구이며, 적기에 착용하지 않으면 뇌에 선명한 이미지가 전달되지 않아 시력 발달이 영구적으로 저하될 수 있다. 최근 저농도 아트로핀 점안액, 드림렌즈, 특수 근시 억제 안경렌즈 등 맞춤형 솔루션이 확대되고 있다.

일상 속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하루 1시간 이상 야외 활동으로 도파민 분비를 유도하고 30분마다 20초간 눈을 쉬게 하는 '30-20-20 법칙'을 실천해야 한다. 3세와 6세의 정기 안과 검진은 평생 시력을 좌우하는 마지막 기회다.

온누리안과병원 사시클리닉 안효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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