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황 속 청년 취업 한파, 고용 역설 심화
게시2026년 10월 27일 00: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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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2년간 2300여 곳에 지원했으나 무직 상태인 프린스턴대 화학공학 박사 구직자의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실업률은 4%대 초반으로 안정적이지만 해고가 역사상 최저 수준이어서 신규 진입이 막혀 있다고 분석됐다.
한국도 실업률은 완전 고용에 가깝지만 15~29세 청년층 취업자가 2026년 9월까지 47개월 연속 줄었다고 밝혔다. 수출 연간 최고 기록과 3%대 성장률 회복 전망 속에서도 청년 고용률은 29개월 연속 하락했다. 기업이 코로나19 이후 줄인 고용을 되돌리지 않고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신입만 뽑는 채용 공고는 5%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확산으로 신입의 역할이 줄고 4050 인력이 재평가받는 구조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청년 취업난이 구조적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커 고용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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