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법무부, 선거범죄 63명 기소
게시2026년 11월 3일 16: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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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가 2026년 11월 2일(현지시간) 불법 투표와 유권자 등록 등 선거 범죄 혐의로 63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피고인에는 불법 체류자 4명이 포함됐으나 대부분은 영주권자였다. 영주권자는 미국 시민이 아니어서 투표하거나 유권자로 등록하면 불법이라고 설명됐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재집권 이후 선거 사기 관련 체포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제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수사와 기소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는 2020년 대선 패배 이후 선거가 조작됐다는 부정선거론을 거듭 주장해 왔다.
이번 발표가 중간선거 결과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데 악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야당 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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