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갈등 심화로 대북 정보공유 단절, 동맹 공조 위기
게시2026년 4월 29일 00:1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발언으로 촉발된 한미 갈등이 한 달째 봉합되지 않고 있다. 미국이 실시간 공유하던 대북 위성정보를 차단했고, 강경화 주미대사가 급거 귀국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조현우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이 미국으로 급파되고 강 대사가 조현 외교부 장관과 대책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미국은 수백 개 위성으로 북한을 감시하는 반면 한국은 이달 말 5번째 정찰위성 전력화로 2시간 단위 감시가 가능해져 정보공유가 필수적이다.
한미 간 비정상 상태가 지속되면 북한의 오판을 초래할 수 있어 도발 억지력 강화를 위해 동맹 공조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담판을 통해 갈등 완화와 균열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사설] 한 달째 대북정보 틀어막은 美, 동맹 균열 이대로 둘 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