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안위,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방사선 피폭 사건 재발방지 대책 점검
게시2026년 3월 31일 14:3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31일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방문해 2024년 5월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건의 재발방지 대책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원안위의 현장 방문은 사고 발생 이후 처음이다.
당시 사건은 작업종사자 2명이 방사선 기기 정비 중 선량한도를 188배, 56배 초과하는 방사선에 피폭되며 발생했으며, 원안위는 인터록 임의 조작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안전 관리 부실이 원인이라고 결론내렸다. 원안위는 1,0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으며, 삼성전자에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이번 점검에서 방사선 기기 최신 설비 교체, 안전품목 점검 강화, 현장 안전관리자 추가 선임 등 대책 이행을 확인했다. 최 위원장은 산업 현장의 방사선 안전 향상을 위해 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피폭 사건 2년 만에 원안위원장 첫 현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