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학 박사 출신 투자자, 우주항공 시장의 '알파' 찾다
게시2026년 4월 25일 09: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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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김현태 책임은 입자물리학 박사 출신으로 2021년 금융권에 입사해 기술주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그는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기업의 흥망이 순식간에 갈린다고 판단해 제조업 대신 투자업을 선택했으며, 본질을 파고드는 연구 습관이 기술주 분석의 강점이 됐다고 밝혔다.
김 책임이 현재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우주항공이다. 스페이스X의 발사체 재사용 성공으로 위성 발사 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졌고, 현재 지구 궤도의 약 1만 대 위성이 머지않아 10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군사 작전부터 자율주행, 기상 예측까지 인공위성 데이터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궤도 위성 확장으로 전 지구적 통신과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지면서 우주항공 산업이 거대한 투자 기회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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