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자금 쏠림 심화
게시2026년 6월 9일 18: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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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지난달 27일 상장된 이후 7거래일 동안 누적 거래대금이 58조원에 달했다. 한국 주식형 ETF 개인 순매수 자금 가운데 반도체 관련 상품 비중이 79%에 달했으며,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ETF 순매수 규모는 7조4000억원에 이르렀다.
해외 시장에서도 반도체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홍콩 상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ETF에는 각각 2조5000억원, 2560억원이 유입됐고, 미국의 메모리 테마 ETF에는 총 129억달러(약 19조7000억원)가 유입됐다.
다만 레버리지 ETF의 실제 주가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는 단기 수급 충격보다 기업 실적이 주가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변동성이 커질수록 수익률을 결정하는 것은 기업 실적과 이익 전망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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