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상원, 트럼프 이란전 전쟁 권한 제한 결의안 첫 통과
게시2026년 5월 20일 11: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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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은 19일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전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예비 표결에서 찬성 50표, 반대 47표로 가결했다. 이는 8번의 시도 끝에 처음으로 상원 본회의 투표 문턱을 넘은 것으로, 공화당 의원 4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결의안이 실제 효력을 발휘하려면 상원 본회의와 하원 투표를 거쳐야 하며, 트럼프가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상·하원 모두에서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미국은 지난 2월 28일부터 이스라엘과 함께 '장대한 분노' 작전으로 이란을 공격했으며, 전쟁권한법상 의회 승인 없이 계속할 수 있는 기한은 지난 1일까지였다.
공화당 내 이탈표는 캐시디 의원이 경선 패배 후 입장을 바꾼 것이 주목된다. 공화당 관계자는 상원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저지할 수 있다고 자신했으나, 민주당 진영은 전쟁의 정당성과 비용에 대한 의회 논의를 강조했다.

美 상원, 트럼프 저지 첫 걸음...이란전쟁 정지 결의안 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