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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미국 관세 데드라인 앞두고 방미 추진

게시2025년 7월 22일 01:3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이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 시한(2025년 8월 1일)을 앞두고 방미 일정을 조율 중이다.

구 부총리는 2025년 7월 21일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가능한 한 빨리 방미하겠다"며 "국익에 부합하는 결과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미 협상은 '2+2' 형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구 부총리는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와의 면담을 추진 중이다. 협상에서는 관세뿐 아니라 환율 문제도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쌀과 소고기 등 민감품목 개방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결정도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큰 원칙에 대한 타결 후 추후 협상을 이어가는 방향을 제안하며, 협상 기한 연장을 통해 실리를 챙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방미가 결정되면 대통령실 주도로 대미 통상 현안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어 협상 전략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출입기자실을 방문,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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