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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17일 개막…첫 경쟁부문 신설

수정2025년 9월 17일 08:11

게시2025년 9월 16일 14:10

AI가 6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최되어 64개국 24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영화제 창립 이래 처음으로 경쟁 부문 '부산 어워드'가 신설되었다.

경쟁 부문에는 아시아 영화 14편이 초청되었고, 한국 영화로는 '충충충', '지우러 가는 길',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등이 참가한다. 심사위원장은 나홍진 감독이 맡으며, 트로피는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이 디자인했다. 월드 프리미어 작품만 90편에 달한다.

올해 BIFF는 칸영화제, 베니스영화제 수상작들을 비롯해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 짐 자무시 감독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러더' 등 세계적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한다. 한국영화공로상은 정지영 감독에게 수여되며, 개막식 사회는 배우 이병헌이 맡는다.

사진 I BIFF,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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