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마 코스메틱, 유통가 핵심 카테고리로 부상
게시2026년 10월 21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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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 코스메틱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오르며 무신사, 올리브영, 현대백화점 등 유통업계가 관련 매장을 잇달아 확대했다.
무신사는 2026년 9월 11일 홍대 매장 지하 1층을 약국 콘셉트의 '파머시 뷰티' 카테고리로 꾸몄다. 올리브영은 2026년 3월 '어드밴스드 더마' 카테고리를 650개 매장에 선보인 뒤 9월 기준 1160개 매장으로 늘렸다. 현대백화점은 2026년 9월 18일 판교점에 더마 뷰티 편집숍 '코오드' 1호점을 열었다.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은 2020년 7982억원에서 2025년 1조5727억원으로 5년 새 약 두 배가 됐다.
피부과 시술 경험이 늘면서 시술 이후 관리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수요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와 일리윤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합산 매출 4000억원을 넘어섰다. 체중 감량제 확산으로 볼륨이 꺼진 피부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화장품으로 옮겨가면서 더마 코스메틱 시장의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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