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도에 휩쓸린 중학생 구한 현역 군인 신원 확인
수정2026년 7월 21일 21:23
게시2026년 7월 21일 19: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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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고성 거진해수욕장에서 조류에 휩쓸린 중학생을 튜브 하나로 구조한 뒤 사라진 시민이 육군 22사단 금강산여단 고영우 하사로 확인됐다. 구조 직후 현장을 떠난 고 하사를 찾기 위해 피해 학생 부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소문 글을 올렸다.
당시 고 하사는 일행 4명과 함께 해변에 있었으며, 물에 뛰어든 고 하사 외에도 일행들이 해변에서 구조를 적극 도왔다. 신고 후 속수무책이던 부모는 사후에야 구조 행동의 위험성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사연이 확산되며 신원이 파악됐고, 속초해양경찰서는 21일 고 하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진정한 영웅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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