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휘발유 1900원대 진입, 서민 생활 직격
게시2026년 4월 1일 18:5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1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L당 1909.7원으로 올라 1900원대에 재진입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이 원인이며, 장보기·여행 등 일상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직장인들은 출퇴근 비용 부담으로 대중교통 전환을 고려하고 있으며, 주부들은 외출 자제를 선언하는 등 소비 심리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해협 봉쇄 현실화 시 유가가 배럴당 179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 확대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검토 중이며,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에 1인당 10만~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상반기 내내 고유가 국면이 지속될 경우 실질적 내수 침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트 가는 거 포기할래요"…휘발유 1900원 돌파에 외출 공포